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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3

밴쿠버에서 렌트할 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5가지 #세입자편

밴쿠버에서 렌트할 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5가지 #세입자편 에서 이야기 나눠볼게요!​1. 임대 계약서를 철저히 검토하세요계약기간 / 렌트비 / 추가비용 / 반환 보증금 / 규칙 및 규정궁금한 부분들은 서명하기 전, 임대인에게 꼭꼭 물어보셔야 해요! ​2. 보증금 요구와 반환 절차보증금 / 금액 반환 / 조건 입주 및 퇴거 점검보증금을 안전하게 반환받기 위해 입주와 퇴거시 주거지 상태를 ★사진으로 꼭 기록해두세요! ​3. 유틸리티 비용 및 기타 비용 확인유틸리티 비용이란, 전기 가스 수도 인터넷 등 + 주차공간에 대한 비용인터넷 설치, 소모품 구입 등작은 비용도 무시 할 수 없어요!​4. 세입자 보험보험 필요 여부 / 보험 범위 / 비용화재나 도난, 물 피해로 부터 재산을 보호하세요!​5. 입주 직전 ..

BC주 임대인, 23.5% 렌트비 인상 허용 판결로 논란

안녕하세요, 케이방 입니다! 💙오늘은 🇨🇦 캐나다 BC주에서 벌어진 아주 핫한 이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최근 임대인 A가 렌트비를 무려 23.5%까지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한 BC주택 임대차국(RTB)의 결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저희도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23.5% 인상, 어떻게 이런 일이?​올해 캐나다 BC주에서는 임대료 최대 인상률이 3.5%로 제한 되어 있어요. 그런데 RTB가 임대인 A에게 23.5%나 되는 인상률을 허용했다니, 정말 믿기 힘든 일이죠?​ 이야기는 지난 5월로 거슬러 올라가요. 임대인 A는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렌트비 인상을 신청했어요. 그리고 RTB는 이를 받아들여 2년에 걸쳐 인상을 허가했습니다. 덕분에 A는 자신이 ..

BC, 주택 매매 후 세입자 퇴거 통지 기간 ► 3개월로 변경

안녕하세요, 여러분! 케이방입니다 💙 k-bang.com​최근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는 임대 주택 세입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기존의 통지 기간을 조정하여 세입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고,주택 구매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 ​새로운 퇴거 통지 기간지난 달, 주정부는 임대 주택의 세입자에게 개인 또는 관리 목적 사용을 위해 집주인과 주택 구매자가 제공해야 하는 통지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입자가 공식 퇴거 통지를 이의 제기할 수 있는 분쟁 기간도 15일에서 30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세입자들에게 새로운 집을 찾을 시간을 더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일부 업계 이해관계자들에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