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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워홀 7

🍁 가을 단풍 놀이?밴쿠버 단풍 명소 싹-정리 🇨🇦 인생샷 고고!

역시 단풍국 답게 밴쿠버의 가을은 단풍이 절~정이예요!​산책만 해도 붉고 노란 단풍이 물든 풍경이 펼쳐지고, 상쾌한 가을 공기를 느낄 수 있어요. 따뜻한 음료 한 잔 들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단풍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아래에 소개 될 top9 스팟! ​1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밴쿠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탠리 파크! Seawall 산책로를 따라 나무마다 붉게 물든 단풍을 즐기며 산책하다 보면, 가을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싶어요. 특히 로스트 라군(Lost Lagoon) 주변에서는 나무와 물이 어우러져 한층 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죠. 아침에 살짝 이른 시간에 가면 더 한적하게 단풍을 즐길 수 있답니다. 로스트 라군 근처와 토템폴 앞에서 찍는 사진은 무조건 인생 샷! 📸..

캐나다에서 렌트 구할 때, 임대 계약서 / 주의 사항 총 정리!

캐나다 BC주에서 렌트 처음 구하시는 분???! 꼭 알아야 할 계약서 작성법과 주의사항을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캐나다 다른 주에 사시는 분들은 전체적인 과정은 비슷하지만 주별로 법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1. 렌트 계약서 양식 다운로드​BC주에서는 표준 임대 계약서(Residential Tenancy Agreement)를 사용해요. 이 양식은 BC 정부 웹사이트에서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www2.gov.bc.ca로 접속한 후,검색창에 "Residential Tenancy Agreement (RTB-1)"을 입력하고 다운로드하세요.​⬇️⬇️⬇️ 예시 이미지 ⬇️⬇️⬇️​​✍️ 2. 계약서 작성 시 꼭 확인해야 할 항목들​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아래의 항목들을 꼼꼼하..

캐나다 / 밴쿠버 집 구하기 : 워홀, 이민 준비 중이라면? - 렌트 사이트

⭐️⭐️⭐️ 밴쿠버에서 렌트를 찾을 때 ⭐️⭐️⭐️ ​첫번째 둘러보기 : 온라인 플랫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 플랫폼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들 플랫폼을 활용하면 다양한 옵션을 비교하고, 자신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k-bang.com​케이방은 '한인 임대인들의 전용 사이트'로 신뢰가 높아렌트 사기나 문화 차이, 언어 문제를 걱정 없이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Craigslist or Zumper.com​Craigslist 와 Zumper 는 유명한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로, 많은 사람들이 렌트 정보를 게시하고 찾는 데 사용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렌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캐나다에서 렌트를 찾을 때 ⭐️⭐️⭐️ ​두번째 둘러보기..

밴쿠버 여행 : 테라브레드 카페 in 올림픽 빌리지 / 그랜빌 아일랜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애정하는 밴쿠버의 대표적인 빵집 테라브레드 카페 (Terra Breads Cafe) 를 소개하려고 해요.​이곳은 밴쿠버 전문 베이커리 카페인데, 식사용 빵과 (한국인 기준에는) 많이 달달한 디저트 빵이 많아요!​📍 두 지점의 다른 매력: 올림픽 빌리지 vs 그랜빌 아일랜드테라브레드는 밴쿠버 내에 두 지점이 있는데요, 각각의 분위기가 조금 달라요.​올림픽 빌리지 지점​은 넓은 공간 덕분에 여유롭게 빵과 커피를 즐기기에 딱 좋아요. 특히 햇살이 들어오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죠.​그랜빌 아일랜드 지점은 마켓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살짝 들러 빵을 픽업하고 가볍게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은 곳이죠.​​   ​..

밴쿠버 여행 : 홀슈베이에서 즐기는 수원 골디스 도넛

​여기는 밴쿠버 홀슈베이에 위치한 Goldie's Donuts & Bakery예요.   이 도넛 가게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원조는 한국 수원에 있다고 해요. 도넛 맛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과하게 달지 않아서 정말 부드럽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도넛이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가게 바로 앞에는 푸른 공원이 펼쳐져 있어서, 도넛을 먹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날씨 좋은 날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도넛과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이곳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거나, 강아지 산책을 하며 잠깐 들러서 도넛을 먹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페리를 타러 가는 길에 들르거나, 휘슬러로 가기 전 잠시 쉬어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여행 중에 가벼운 간식과 커피를..

밴쿠버여행 : 다운타운 햇살 맛집, 팬케이크 맛집 강추!

오늘 소개할 곳은 스트라스코나 지역에 위치한 Hunnybee Bruncheonette입니다. 이곳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런치 카페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좌석 덕분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특히 이곳의 독특한 매력은 캐주얼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동시에 든다는 거예요. 벽에는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더 생기있고, 바깥 풍경이 보이는 창가 자리는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이 카페는 전반적으로 밝고 환한 느낌이어서 햇살이 비치는 날엔 더욱 매력적이에요.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따뜻한 날씨엔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는 아담하지만 적당한 테이블 수가 있고, 혼자 오거나 친구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장소죠. 근처..

밴쿠버여행 : 애정하는 다운타운 맛집, 서양 굴 좋아하는 사람?

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바로 Fanny Bay Oyster Bar & Shellfish Market!  이곳은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는 명성에 비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캐주얼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처음에 '미쉐린 스타'라는 단어에 주눅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곳의 진짜 매력은 바로 해.피.아.워. 에 있다는 사실!  가격이 착해서 자주 찾게 될 거예요.​ 해피아워 동안에는 예약을 받지 않지만,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아 즐기실 수 있어요.​특히 이때 하우스 오이스터는 개당 $2, 프리미엄 오이스터는 $2.75에 제공되는데,이 가격에 싱싱한 굴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죠.다양한 해산물 메뉴와 음료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