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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렌트집 찾는 방법 ?!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싶지만, 렌트할 집을 찾는 게 쉽지 않으신가요? ​밴쿠버와 같은 도시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렌트 집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요즘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반려동물 친화적인 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렌트 집을 찾는 과정과 주의사항을 소개해드릴게요.​​1. 반려동물 친화적인 집 찾는 팁​검색 필터 활용하기먼저 렌트 플랫폼에서 '반려동물 허용'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밴쿠버에서 대표적인 렌트 플랫폼인 케이방 k-bang, Zumper 같은 사이트에는필터 기능이 있어서 반려동물 허용 옵션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특정 건물이나 집주인이 반려동물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해보세요.​​현지 부..

BC주 임대인, 23.5% 렌트비 인상 허용 판결로 논란

안녕하세요, 케이방 입니다! 💙오늘은 🇨🇦 캐나다 BC주에서 벌어진 아주 핫한 이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최근 임대인 A가 렌트비를 무려 23.5%까지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한 BC주택 임대차국(RTB)의 결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저희도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23.5% 인상, 어떻게 이런 일이?​올해 캐나다 BC주에서는 임대료 최대 인상률이 3.5%로 제한 되어 있어요. 그런데 RTB가 임대인 A에게 23.5%나 되는 인상률을 허용했다니, 정말 믿기 힘든 일이죠?​ 이야기는 지난 5월로 거슬러 올라가요. 임대인 A는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렌트비 인상을 신청했어요. 그리고 RTB는 이를 받아들여 2년에 걸쳐 인상을 허가했습니다. 덕분에 A는 자신이 ..

BC, 주택 매매 후 세입자 퇴거 통지 기간 ► 3개월로 변경

안녕하세요, 여러분! 케이방입니다 💙 k-bang.com​최근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는 임대 주택 세입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기존의 통지 기간을 조정하여 세입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고,주택 구매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 ​새로운 퇴거 통지 기간지난 달, 주정부는 임대 주택의 세입자에게 개인 또는 관리 목적 사용을 위해 집주인과 주택 구매자가 제공해야 하는 통지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입자가 공식 퇴거 통지를 이의 제기할 수 있는 분쟁 기간도 15일에서 30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세입자들에게 새로운 집을 찾을 시간을 더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일부 업계 이해관계자들에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