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
바로 Fanny Bay Oyster Bar & Shellfish Market!
이곳은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는 명성에 비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캐주얼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처음에 '미쉐린 스타'라는 단어에 주눅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곳의 진짜 매력은 바로 해.피.아.워. 에 있다는 사실! 가격이 착해서 자주 찾게 될 거예요.
해피아워 동안에는 예약을 받지 않지만,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아 즐기실 수 있어요.
특히 이때 하우스 오이스터는 개당 $2, 프리미엄 오이스터는 $2.75에 제공되는데,
이 가격에 싱싱한 굴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죠.
다양한 해산물 메뉴와 음료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미국 씨마켓을 떠올리게 하는 활기찬 느낌,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덕분에 언제 와도 즐겁고 부담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럽기보다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라 더 매력적이에요.
저는 신선한 굴과 해산물 요리, 그리고 추천받은 스파클링 로제를 함께 즐겼는데,
완벽한 조합 덕분에 배부르고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굴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 Fanny Bay Oyster Bar & Shellfish Market
📍 762 Cambie St, Vancouver, BC
Happy Hour: 매일 2pm-6pm
Oyster Bar 운영 시간: Dine-In: 2pm-10pm
예약 가능: 6:15pm부터 예약 가능 (해피아워 시간 예약 불가)
Shellfish Market 운영 시간: 영업 시간: 매일 10am-5pm
당일 픽업 주문: 5pm 이전에 주문해야 당일 픽업 가능
사전 주문 픽업: 사전 주문 픽업은 매일 9pm까지 가능합니다.
밴쿠버에서 렌트를 찾고 계시나요?
캐나다 한인 필수 렌트 플랫폼 '케이방'에서 다양한 렌트 매물들을 한눈에 파악하세요.
👇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케이방에 접속 하기 👇
🇨🇦 🇰🇷 밴쿠버 한인들을 위한 특별한 ▶︎ 렌트전문 사이트, ✨케이방✨
'캐나다 여행 그리고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밴쿠버 여행 : 테라브레드 카페 in 올림픽 빌리지 / 그랜빌 아일랜드 (23) | 2024.10.06 |
|---|---|
| 밴쿠버 여행 : 다운타운 일본 라멘 BEST 5 (11) | 2024.10.04 |
| 밴쿠버 여행 : 홀슈베이에서 즐기는 수원 골디스 도넛 (8) | 2024.10.02 |
| 밴쿠버여행 : 휘슬러와 다운타운, 퍼센트 커피 '응'카페 (16) | 2024.09.29 |
| 밴쿠버여행 : 다운타운 햇살 맛집, 팬케이크 맛집 강추! (16) | 202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