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바로 Fanny Bay Oyster Bar & Shellfish Market! 이곳은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는 명성에 비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캐주얼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처음에 '미쉐린 스타'라는 단어에 주눅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곳의 진짜 매력은 바로 해.피.아.워. 에 있다는 사실! 가격이 착해서 자주 찾게 될 거예요. 해피아워 동안에는 예약을 받지 않지만,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아 즐기실 수 있어요.특히 이때 하우스 오이스터는 개당 $2, 프리미엄 오이스터는 $2.75에 제공되는데,이 가격에 싱싱한 굴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죠.다양한 해산물 메뉴와 음료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