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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2

밴쿠버여행 : 다운타운 햇살 맛집, 팬케이크 맛집 강추!

오늘 소개할 곳은 스트라스코나 지역에 위치한 Hunnybee Bruncheonette입니다. 이곳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런치 카페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좌석 덕분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특히 이곳의 독특한 매력은 캐주얼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동시에 든다는 거예요. 벽에는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더 생기있고, 바깥 풍경이 보이는 창가 자리는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이 카페는 전반적으로 밝고 환한 느낌이어서 햇살이 비치는 날엔 더욱 매력적이에요.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따뜻한 날씨엔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는 아담하지만 적당한 테이블 수가 있고, 혼자 오거나 친구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장소죠. 근처..

밴쿠버여행 : 애정하는 다운타운 맛집, 서양 굴 좋아하는 사람?

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바로 Fanny Bay Oyster Bar & Shellfish Market!  이곳은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는 명성에 비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캐주얼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처음에 '미쉐린 스타'라는 단어에 주눅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곳의 진짜 매력은 바로 해.피.아.워. 에 있다는 사실!  가격이 착해서 자주 찾게 될 거예요.​ 해피아워 동안에는 예약을 받지 않지만,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아 즐기실 수 있어요.​특히 이때 하우스 오이스터는 개당 $2, 프리미엄 오이스터는 $2.75에 제공되는데,이 가격에 싱싱한 굴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죠.다양한 해산물 메뉴와 음료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미..